커플스토리 | [SM플레이 초보자편] SM초보와 섹스가 뜸한 커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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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22 14: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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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물고 뜯고?! NO! SM은 '분위기'
사람들이 가장 크게 오해하는 것이 SM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주고 받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이 즐기는 것은 '고통'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지배하고 지배당하며 강제로 하고 강제로 당하는 에로틱한 '분위기'이다.
SM보다는 DS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서로 간의 합의가 중요
어떠한 경우에도 서로 합의된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금물이다. 상대방이 어느 정도 플레이를 원하는지 시작하기 전에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봐야 한다!
Tip> 기브업사인
구속을 동반한 플레이 중 M이 한계에 달한 상태에서 플레이를 계속하면 부상이나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둘만의 말이나, 동작사인 등을 정하여 의사를 표현하여 언제든지 플레이를 중단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초보자라면 소프트 SM부터
당신이 SM에 관심이 있고 또 초보자라면 당연히 소프트 SM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 소프트 SM은 일반 커플들 역시 많이 사용할 정도로 부담이 덜하다.
말 만으로도 짜릿한 언어 공략
수치스러운 말을 하거나 말을 하게 하는 플레이다. 비속어나 욕설을 섞는 방법도 있다. 자신이 SM 성향이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불안, 눈가리개
눈을 가리면 상대적으로 다른 감각들이 깨어나고 상대방이 무엇을 할 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소프트 SM에 딱 맞는 플레이다. 평소 섹스가 권태로운 커플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할 만큼 눈가리개 하나는 섹스의 질을 다르게 만든다.
자유를 빼앗자, 가벼운 본디지
본디지는 SM을 상징하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밧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수건이나 스카프, 스타킹 등으로 가볍게 양손 혹은 양발을 살짝 묶어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찰지게 소리를 내자
S가 M을 정복하고 있고 M은 S에게 괴롭힘 당한다는 것을 가장 실감할 수 있는 플레이다. 무조건 때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M이 '맞고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고 거기에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홀릭스ㅣ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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